2021.09.20 (월)

  • 구름많음서울 26.8℃
  • 맑음제주 31.2℃
  • 맑음고산 26.7℃
  • 구름많음성산 28.2℃
  • 맑음서귀포 26.9℃
기상청 제공

정치


제주도의회 청년정책, 원도심에서 연계·추진 된다면?

URL복사

행정자치위원회, 청년밸리 조성 가능성 탐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봉, 노형 을, 더불어민주당)는 9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가칭)제주청년밸리 조성 가능성 탐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제주청년센터 등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여러 기관들이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바, 지리적 인접성을 활용하여 여러 부서에서 추진 중인 청년정책을 원도심 내에서 유기적으로 연계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주시 원도심에 소재한 대표적 청년정책 관련 기관은 제주청년센터, 제주시 소통협력센터,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등으로, 예를 들어 한 명의 청년이 ‘제주청년센터’에서 진로·적성 탐색 활동을 하고 난 후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사회활동을 하고 싶다면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의 생활혁신 실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되고, 또 이를 자신의 삶터에서 풀어나가고 싶다면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의 도움을 받도록 연계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가칭, 제주

청년밸리’라는 명칭 하에 조성해보자는 취지이다.


이번 토론회는 원도심 소재 기관과의 사전 간담회를 거쳐 기획된 것으로, 각 센터가 어떤 기능을 수행하고 일을 하는지를 서로 명확히 파악한 후에, 어떤 영역에서 연계가 가능한지와 그 가능성 등을 공유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토론회를 기획하고 좌장을 맡은 문종태 의원(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더불어민주당)은 “청년정책의 경우 청년활동 지원은 청년정책담당관이, 청년일자리는 일자리경제통상국이, 청년주거는 도시건설국이 담당하고 있다” 면서 “정책대상자는 ‘청년’ 하나인데, 관련 부서는 여럿이다 보니 정책 중복, 연계협력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새로운 조직인 컨트롤타워를 만드는 접근이 아닌 좀 더 어렵지만 개별 정책들이 부서칸막이를 극복하고 연계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토론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종태 의원은 “본 토론회를 계기로, 제주청년밸리가 실제 구상되고 실현될 수 있는 조례 등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구체적인 정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의정활동 기간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