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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스포츠이슈


'불법촬영 혐의' 종합격투기 선수 서지연 불기소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서지연이 불법 영상물 촬영 혐의 등으로 피소됐다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지연과 A씨는 불법영상촬영물을 들고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서지연은 A씨를 상대로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A씨 역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의 혐의로 맞고소 했다.

 

서지연과 A씨의 고소 모두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씨는 서지연을 무고로 고소했지만 그 역시 불기소 처분을 받게 됐다.

 

서지연은 필리핀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인 URCC 플라이급 챔피언이자 원챔피언십 하부리그인 원워리어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서지연은 BTS의 멤버 RM과 6촌 사이라는 것을 밝히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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