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강사야 이러닝에서 세계의 대표적인 혁신제품인 스마트폰이 탄생하기까지의 상품기획 프로세스이자 회의법인 디자인씽킹 과정을 라이브 화상강의로 진행하는 집합 교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금 팬데믹으로 인한 가속화된 변화는 기업의 혁신만이 더욱 생존을 좌우하고 기존방식으로는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는 있지만, ‘새롭고 다른’ 것에 대해서 저항과 두려움으로 과거 데이터에 입각하여 분석적 사고만 해온 기업으로서는 갑자기 무엇인가 혁신적인 것을 창출해야 하는 큰 딜레마에 직면하게 되는 현실이다.
본 과정은 이러한 기업의 고민에 대해 숨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현시키는 스텐포트의 최고의 명강의인 디자인씽킹 프로세스를 한국 기업문화에 맞도록 적용하여 학습자에게 내재된 창의성을 어떻게 밖으로 꺼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과정이다.
SAP, P&G, IBM, Ford 등 세계 100개 기업에 속하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디자인씽킹을 전사적으로 확산하여 기업문화를 형성하고 회의프로세스를 혁신하고 또한 스텐포드, 하버드, UC버클리, 토론토, 버지니아대 등과 같은 세계 유수의 대학들이 디자인씽킹을 정규 혹은 비정규 과목으로 가르치고 있으며, 과정의 수료생 대부분이 실리콘밸리 기업의 임직원 혹은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본 강의는 이러닝강의 + 실시간화상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비대면 강의 전용 디자인씽킹 템플릿을 제작하여 교육에 다방면으로 활용하며, 교육 후에도 계속 제공해 팀이 함께 협업해서 직무에 적용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기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사야 이러닝 담당자는 “앞으로도 기업교육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러닝 콘텐츠 및 화상강의들이 계속해서 업로드될 예정이며, 코로나가 안정되어 자유롭게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그전까지 이러닝 또는 화상강의로 교육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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