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디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4일 오후 1시 3분 기준 코디엠은 14.51% 오른 292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디엠은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관련주로 지목된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지난 23일 자영업자 피해를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단계적으로 완화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또 내년 국가 예산을 650조원 규모로 확대해 백신 예산을 늘리는 등 '위드 코로나' 시대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 긴급 기자회견에서 '위드 코로나'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코로나 대응방식 전환에 대한 사회적 합의 추진, 2022년 국가 예산에 '위드 코로나' 능동 대응 예산 반영 등 2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이 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의 어려움은 다시 가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쳐서 경제 건전성을 해칠 수 있다"며 정부가 코로나19 대응방식을 전환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단계적으로 완화할 것을 제안했다.
또 이 전 대표는 자영업 등 민생 분야의 경제 회복, 학교 대면수업 재개를 통한 학력격차 해소를 중점 과제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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