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8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최다득표자가 됐다.
20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6만 9995표로 최다득표를 차지했다.
이로 인해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1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2위는 이찬원(17만 7025표)으로 김호중(17만 501표), 영탁(5만 6874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3684표), 뷔(방탄소년단, 3만 2875표), 송가인(2만 9829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5100표), 진(방탄소년단, 1만 788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250표) 순으로 득표했다.
스타 팬덤의 실질적인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5105개를 받았다.
2위는 김호중(2만 1373개)이었으며 그 뒤를 이찬원(2만 1119개), 영탁(7594개), 송가인(3675개), 뷔(3445개), 지민(3246개), 정국(1526개), 진(1077개), 제이홉(874개)이 따랐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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