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30 (토)

  • 흐림서울 18.7℃
  • 흐림제주 22.1℃
  • 흐림고산 22.4℃
  • 구름많음성산 20.9℃
  • 흐림서귀포 22.3℃
기상청 제공

정보


메리토(MERITO), 한국강사공제회와 가치 창출 위한 맞손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사용자가 경매를 통해 연예인, BJ, 유튜버, 인플루언서의 시간을 구매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 메리토는 지난 17일 한국강사공제회(이사장 장현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리토 관계자는 "한국강사공제회와 이번 협약을 통해 NFT를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강사와 멘토를 섭외하여 생태계를 확장시키며 특화 과정 판매 등을 통한 협력을 집중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1만명의 프리랜서 강사를 보유한 한국강사공제회의 인적 자원을 메리토 앱 내에서 높은 부가 가치로 창출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국강사공제회는 대한민국 프리랜서 산업 강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7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각 분야 10,000여 명의 산업 강사가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연예인, 기업인 등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인플루언서의 시간을 경매하는 '메리토' 앱은 편리함과 간편함을 기본으로 갖추고 힐링, 소확행 등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MZ 세대를 타깃으로 제작된 애플리케이션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