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이연제약이 상승세다.
6일 오후 1시 31분 기준 이연제약은 10.59%(6100원) 상승한 6만 3700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는 앞으로 5년간 2조2000억원을 투자해 국산 백신을 개발하고 2025년까지 ‘세계 백신 시장 점유율 5위’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이연제약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유전자세포치료제의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에서부터 완제의약품(Drug Product)까지 ‘One-stop’으로 생산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바이오의약품 완제(Drug Product)는 액상 기준 4800만 바이알, 동결건조 기준 900만 바이알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mRNA 백신 기준으로는 연간 7억2000만 도즈를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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