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부산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를 기록했다.
시는 지난 4일 오후 28명, 5일 오전 83명 등 하루새 111명(부산 8597~8707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체 확진자 중 접촉자는 90명, 감염원 불명 사례 19명, 해외입국자 2명이다. 접촉자의 경우 가족 접촉자 39명, 지인 14명, 동료 21명이며,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접촉자 수는 음식점 5명, 일반주점 4명, 체육시설 2명, 교회 2명, 목욕장 1명, PC방 1명, 의료기관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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