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인터파크 주가가 강세다.

4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인터파크는 전일대비 6.76% 오른 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강세는 중국 온라인여행플랫폼 그룹 트립닷컴이 인터파크 인수 참여 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따른것으로 보여진다.

트립닷컴외에도 국내 야놀자가 투자설명서를 받아가며, 인수 의사를 내비친 7곳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모두 자문사 선입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트립닷컴은 중국에서 1위 여행사이며 글로벌 2위에 해당하는 온라인여행플랫폼 그룹이다. 지난  2003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회사로 현재 120만곳의 숙박업체와 제휴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