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계양전기가 상승세다.
19일 오후 2시 30분 기준 계양전기는 7.36%(380원) 상승한 5540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강세는 이른 무더위로 전력 비상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8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짧은 장마 이후 무더위가 이어진 지난주(12∼16일) 전력공급 예비력은 통상적인 안정 수준인 10GW 아래로 떨어졌다.
올여름 전력수급의 첫 고비는 이번 주다.
기상청은 오는 20일부터 지난주보다 한 단계 더 강한 폭염과 열대야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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