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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도심속 올레 '하영올레' 2코스 열린다

문화를 테마로 한 서귀포시청~정모시쉼터~이중섭거리 6.4km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귀포시는 도심 속 올레인 『하영올레』 2코스가 오는 6월 26일 10시, 서귀포시청에서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하영올레』는 총 3개 코스로 이루어지며, 금번 개장은 2코스로 서귀포시청에서 출발해 정모시쉼터 ~ 불로초공원 ~ 자구리해안 ~ 서귀포항 ~ 이중섭거리 ~ 매일올레시장을 거쳐 서귀포시청으로 돌아오는 6.4km 구간이다. 2코스의 특징은 공원과 하천, 바다, 거리를 걸으며 느끼는 ‘문화’다. 공원을 테마로 하는 1코스는 지난 5월 29일 개장한 바 있다.


개장식은 별도로 하지 않으나, 하영올레 2코스를 걷는 시민과 도보객들을 위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먼저, 편안한 도보를 위해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물, 지도와 서귀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티슈가 담긴 하영올레 배낭이 지급된다.


또한, 『하영올레』 기획의 핵심인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을 위해 역시 선착순 200명에게 경제일자리과에서 매일올레시장 상품권 5천원권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2코스를 걷는 도중 문화공연도 만날 수 있다. 도립 서귀포관악단은 태평근린공원에서 10시 30분, 11시 2차례에 걸쳐 길 위에서 문화공연을 펼친다.


한편 『하영올레』 3코스가 7월 31일 개장하면, 1~3코스를 모두 편안히 걸을 수 있다. 전면개장 이후에는 『제주올레』 패스포트에 『하영올레』 1~3코스의 패스포트가 별책부록으로 제공되며,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도보인증 앱도 개발중에 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하영올레 2코스 개장은 관광이 타 부서와 협업해 건강, 지역경제, 문화를 길에 융복합시킨 좋은 사례다.”라며, “앞으로도 기존 협약기관인 제주올레, 제주관광공사와 협력을 지속하고, 길 위의 많은 스토리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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