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구좌중앙초등학교에서는 4월 28일 오전 10시 학생과 학부모,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강당 ‘해누리꿈터’의 개관식을 거행했다.
다목적강당 ‘해누리꿈터’는 2018학년도부터 다목적강당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해왔으며, 2019년 8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1년 3개월 동안 총 40억 8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534.15㎡ 규모로 완공됐다.
학교관계자는“‘해누리꿈터’의 개관으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무한한 꿈을 키우는 희망의 놀이터이며, 학교와 지역주민을 잇는 교육공동체의 행복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