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청소년들에게 독서의욕을 북돋아 평생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운영중인‘제남! 으뜸 독서왕’2021년 2월 수상자를 선정하여 3월 14일에 시상했다.
제남! 으뜸 독서왕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책을 가장 많이 다독한 학생을 선정하여 표창장 및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2월 수상자는 현주연(남원중 1) 학생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시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폭넓은 독서활동으로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과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