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4 (수)

  • 흐림서울 22.2℃
  • 맑음제주 24.3℃
  • 맑음고산 21.8℃
  • 맑음성산 24.4℃
  • 맑음서귀포 25.3℃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송하예는 롤모델이 장도연이다 사람들이 나 때문에 웃는~ `해피투게더4`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8 13:17: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는 특색 있는 목소리를 자랑하는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송하예는 "롤모델이 장도연이다. 사람들이 나 때문에 웃는 게 좋다. '개그 콘서트'에 출연하는 게 꿈이다"고 말했다.


권인하는 자신이 발굴한 가수 박효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가 처음 만난 고3 시절 박효신의 노래 실력을 말하는가 하면, 박효신의 '야생화'가 본인에게도 힘든 노래라며 커버 영상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음을 밝혔다.


권인하는 “윤도현이 타잔 부를 때 처음 봤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목소리가 다르다”며 지금이 훨씬 안정적이고 좋다고 말했다.


윤도현 역시 “맞다 저도 초창기 제 노래를 부르려면 제 성대모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인하는 “25년 세월이면 내공이 얼마나 쌓이겠냐”고 말했다.


“나 역시 무조건 세게 불렀는데 요즘엔 그렇게까지 세게 부르지 않는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창법이 변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