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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스탠드업’ 컴백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8 08:16: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에서는 첫 방송보다 더 화끈한 어른들의 19금 코미디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대폭소를 투척했다.


정경미, 김경아는 "6년 만의 KBS 개그 프로그램에 컴백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유행어들을 선보이며 여전한 개그감을 자랑했다.


결혼 후 6년 만에 개그 스테이지를 찾은 정경미와 유부녀로 함께 돌아온 김경아의 존재감도 돋보였다.


이들은 전투 육아를 비롯해 엄마로 살아가며 겪는 해프닝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스탠드업‘의 젊은 피, 91년생 케니는 선을 넘는 발칙함과 넘치는 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케니는 아메리칸 감성을 적극 발휘, 반말로 쇼를 진행하며 프로그램에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대학생활, 아르바이트를 하며 느꼈던 점을 거침없는 입담으로 재미있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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