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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스토브리그' 뜬금없는 이력의 백승수남궁민를 신임단장으로 뽑아 꼭두각시로 만들려다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8 06:12: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지는 전쟁만큼 숨가쁘게 치열한 프런트들의 일상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뜬금없는 이력의 백승수(남궁민)를 신임단장으로 뽑아 ‘꼭두각시’로 만들려다가 그와 대치하게 되면서 드림즈의 운명을 좌지우지한다.


오정세가 ‘드림즈의 빌런’ 권경민으로 첫 등장한 장면은 지난 10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촬영됐다.


오정세는 현장에 들어서자마자 남궁민과 반가운 인사와 담소를 나누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던 상태. 작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남궁민과 의견을 조율하면서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던 오정세는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180도 돌변, 시크한 매력의 카리스마를 자아내는 구단주 포스를 오롯이 표현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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