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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복면가왕" 무대가 끝난 후 정말 잘 들었어요라고 칭찬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8 04:37: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가왕 만찢남의 무대와 가왕석을 둔 치열한 대결의 결과가 공개된다.


가왕의 5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 복면 가수들 또한 만만치 않은 실력자로 보여,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찢남은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정말 잘 들었어요”라고 칭찬했다.


윤상은 “브로콜리는 혹시라도 저하고 친분이 있는 분이라면 8~9년 전에 저하고 이 스튜디오에서 녹화한 적이 있을 거 같아요”라고 추측했다.


유영석은 “큐피드의 안정감을 인정하면서도 브로콜리에게서 뭉클함도 확실히 느끼지 않았나 합니다”라고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조한 이후 이런 목소리 처음"이라는 평을 들은 '음색 남신' 복면 가수는 특유의 버터 냄새(?)나는 발음으로 교포가 아니냐는 추리를 받기도 해 정체가 밝혀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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