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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나의 나라` 노력하는 지승현이 되겠다고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8 03:44: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3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지승현은 서휘(양세종)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박치도 역을 맡아 따뜻한 눈빛과 깊은 감정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냈다.


“그동안 ‘나의 나라’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끝까지 힘을 내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시청자를 향한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지승현은 “매 작품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기 위해 노력하는데, 박치도라는 인물을 연구하고 완성해내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다.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승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회에서 그는 서휘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 사람이 이방원(장혁 분)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실망감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을조장직을 내려놓으며 의리를 지키는 강단을 보여준 이유준의 디테일한 연기는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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