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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상의 천재들'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태그에서 알 수 있듯 이번~?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4 05:17: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문제풀기가 팀대결로 바뀌었다.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태그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에 뇌섹남들은 지난 시즌과 달리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로 떠난다.


뇌섹남들은 자신들과 함께 문제를 풀 ‘일상의 천재들’을 구하고, 팀을 나눠 기상천외한 문제를 푸는 대결을 벌일 계획.


뇌섹남들은 자신들과 함께할 ‘일상의 천재들’을 찾기 위해 각종 스팟으로 떠난다.


글로벌 대기업, 학교 등 뇌섹인들이 있을법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갈 전망. 가장 문제를 잘 풀 것 같은 사람을 찾아내 자신의 팀으로 만들어야 한다.


연출을 맡은 박현주 PD는 포항공대에서의 첫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엄청난 경력의 학생들을 만났다. 스펙만 좋은 줄 알았는데 문제풀이 실력이 역대급이라서 모두 다 충격받았다”라고 말했을 정도. 연예인 뇌섹남들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뇌섹남녀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인공지능이 선택한 팀조합이 공개됐다.


인공지능은 하석진, 김지석, 주우재를 한 팀으로, 전현무와 이장원, 도티를 한 팀으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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