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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편애중계" 1등을 거머쥘지 공개되는…?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1 11:10: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방송된MBC ‘편애중계’에는 중계진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트린 꼴찌 삼인방의 9회말 2아웃 대결이 시작된다.


세계 최초 꼴찌 고사 특집으로 실검을 장악한 '편애중계' 3회에서는 개성만점 꼴찌 삼인방 중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펼쳐졌다.


농구, 축구, 야구 중 어느 팀의 선수가 생애 최초 1등을 거머쥘지 공개되는 것.


행복지수 상위 1%인 꼴찌 삼인방 앞에 성적 상위 1%의 라이벌도 등장해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본 김병현이 “1등 별 거 없다”며 내 편 챙겨주기에 돌입, 편애 끝판왕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오직 꼴찌들만이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된 꼴찌 고사 후반부에는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수능 기출문제에 도전하는 진풍경까지 벌어진다.


한 선수는 문제를 푼 직후 ”어렵진 않았다“며 충격 고백을 던지는가 하면 서장훈과 붐은 충격적인 결과에 흥분해 괴성(?)까지 폭발시켰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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