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7 (목)

  • 구름많음서울 5.4℃
  • 맑음제주 9.8℃
  • 맑음고산 7.9℃
  • 맑음성산 9.9℃
  • 맑음서귀포 13.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같이펀딩` 끝나지 않은 감동과 여운을 안겼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9 14:46:1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상하이로 향한 유준상과 데프콘은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마지막 청사부터 황포탄 의거가 일어났던 와이탄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을 되돌아봤다.


지난주에 이어 ‘임정로드’ 2탄을 통해 끝나지 않은 감동과 여운을 안겼다.


유희열, 장도연, 노홍철, 유준상은 태극기함 매진 공약을 지키기 위해 스카이다이빙장을 찾았다.


호기롭게 스카이다이빙을 공약으로 제안했던 유준상은 사실 고속 엘리베이터도 두려워할 만큼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다고. 다른 멤버들 역시 서로에게 기회를 넘기며 공포를 표했다.


결국 가위바위보로 함께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할 멤버는 노홍철로 당첨됐다.


해당 종이 뒷면에는 “YES = 땅, NO = 스카이다이빙”이라고 적혀있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같이 스카이다이빙 하자”고 제안했고 장도연은 “사귀자”고 답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곳에서 유준상과 데프콘은 상하이로 향하기 전 ‘큰별샘’ 최태성이 전했던 특급 미션을 떠올렸다.


최태성은 유준상과 데프콘에게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된 전시관에서 “신익희 선생님을 찾으세요. 비교하세요”라고 했던 터. 유준상과 데프콘은 20대의 풋풋한 신익희 선생과 50대 백발이 된 신익희 선생의 달라진 사진 속 모습을 보며 청년에서 백발이 될 때까지 인생 자체를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고스란히 느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