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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같이 펀딩… 끝나지 않은 감동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7 02:59:1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상하이로 향한 유준상과 데프콘은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마지막 청사부터 황포탄 의거가 일어났던 와이탄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을 되돌아봤다.


지난주에 이어 ‘임정로드’ 2탄을 통해 끝나지 않은 감동과 여운을 안겼다.


노홍철은 장도연에게 스카이다이빙을 시킬 속셈이었던 것.


노홍철은 무릎까지 꿇으며 열정을 보였다.


장도연은 태연하게 “그래. 우리 잘 해보자”라면서도 스카이다이빙은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드러냈다.


장도연은 “우리 엄마가 오빠 좋아하더라”며 “잘 뛰어 자기야”라고 능청스럽게 대처했다.


이곳에서 유준상과 데프콘은 상하이로 향하기 전 ‘큰별샘’ 최태성이 전했던 특급 미션을 떠올렸다.


최태성은 유준상과 데프콘에게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된 전시관에서 “신익희 선생님을 찾으세요. 비교하세요”라고 했던 터. 유준상과 데프콘은 20대의 풋풋한 신익희 선생과 50대 백발이 된 신익희 선생의 달라진 사진 속 모습을 보며 청년에서 백발이 될 때까지 인생 자체를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고스란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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