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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국노래자랑’ 상대로 송해 씨를 데리고 온~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6 07:57: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녹화의 촬영지 및 초대 가수가 방송 전부터 화제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던 유지나 씨가 듀엣곡 상대로 송해 씨를 데리고 온 것이었다.


아버지가 47세에 요절하셨던 유지나 씨. 송해 씨는 유지나 씨 아버지가 6남매 중 막내딸을 얼마나 사랑했겠냐고 밝혀 지인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유지나 씨는 ‘고추’, ‘무슨 사랑’, ‘속 싶은 여자’, ‘쓰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현숙, 배일호, 장태희, 주미는 각각 1959년생, 1957년생, 1983년생, 1988년생이다.


배일호는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다.


히트곡으로는 '순이야', '당신 때문에', '꽃보다 아름다운 너', '정말로 정말로', '당신이 원하신다면', '꽉 잡을거야' '친구야', '폼나게 살거야', '오뚝이 인생'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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