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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어나더 컨트리˝ 제이드 역을 맡아 공연하였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4 17:00:1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문유강은 올해 5월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로, 주인공인 토미 저드 역을 연기했으며, 267 대 1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발탁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어나더 컨트리`는 1930년대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를 배경으로 계급과 권위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가이 베넷과 마르크스를 신봉하는 이단아 토미 저드의 이상과 꿈, 좌절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문유강은 연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에 출연 중이며, 매혹적인 외모에 예민한 감각을 지닌 예술가 제이드 역을 맡아 공연했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작곡가 정재일, 현대무용가 김보라, 비주얼 디렉터 여신동, 연출가 이지나 등 공연계 실력자들이 뭉쳐 오스카 와일드의 동명 소설을 모티프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11월 1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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