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9 (금)

  • 박무서울 2.4℃
  • 흐림제주 6.7℃
  • 구름많음고산 6.3℃
  • 구름많음성산 7.6℃
  • 구름조금서귀포 9.3℃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시크릿 부티크' 정유미는 함께 구치소 방을 쓰게 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4 03:30: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1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제니장(김선아)의 계략으로 인해 이현지(고민시)가 산업스파이 누명을 쓴 채 구치소에 수감 된 가운데, 그동안 죽은 줄 알았던 이현지의 엄마 박주현(장영남)이 살아있다는 것이 알려져 충격을 선사했다.


정유미는 함께 구치소 방을 쓰게 된 고민시와 격렬하게 맞붙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임철형(조양오 역)의 어머니인 노파 때문에 징벌방에 가게 된 정유미. 그는 고민시가 노파를 도와준 것을 알고, 일부러 고민시를 자극했다.


오태석과 함께 가게로 나섰던 박주현은 쇠파이프 구조물이 떨어지는 순간 머리를 맞았던 기억을 되찾았고, 그 길로 도망쳐 동료 경찰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 소식 역시 황집사(한정수)에게 흘러 들어갔고, 김여옥(장미희)은 제니장에게 박주현 처리를 지시하면서 더불어 황집사에게도 따로 명령을 내려 긴장감을 돋웠다.


박주현을 윤선우에게 맡기고 김여옥에게 불려간 제니장은 박주현을 처리하라는 김여옥의 말에 난감해했지만 곧바로 윤선우에게 박주현 처리를 지시, 윤선우를 놀라게 했다.


뒤이어 바닷가 절벽 인근에서 박주현이 입과 손이 결박된 채 커다란 가방에 담겼고, 이내 가방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경악스러운 장면이 이어졌던 터. 멀리서 이를 지켜본 황집사가 김여옥에게 박주현이 처리됐음을 전하는 동시에 제니장의 사주를 받은 보안요원이 몰래 가방을 바꿔치기하고, 주차된 차 뒤로 박주현이 있는 가방을 교묘히 숨겨, 박주현을 구해내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소름을 돋게 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