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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연애의 참견2” 사연 속 여성은 완벽한 이상형인 남자친구에게 반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3 09:29: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장훈, 한혜진, 김숙, 곽정은, 주우재 등 출연진들은 폴리아모리라는 사실을 뒤늦게 고백한 남자친구 사연을 읽고 분노를 금치 못했다.


사연 속 여성은 완벽한 이상형인 남자친구에게 반해 몇 번의 대시 끝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연인은 남자친구에게 열렬히 구애한 끝에 그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그에게는 치명적이고 위험한 거대한 비밀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실 나 폴리아모리야"라는 남자친구의 충격 고백에 패널들은 "나 지금 꿈꾸나? 너무 힘들다"며 어이없는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주우재는 “꿈꾸고 일어난 느낌이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개념을 처음 들었다”고 어이없어 했다. 


이는 서로를 독점하지 않는 다자간(多者間) 사랑, 즉 두 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것을 뜻하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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