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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억을 되찾고 탈출을 감행했다 시크릿부티크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3 08:54: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선아가 연기하는 제니장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에서 자신을 위해 거리를 두는 위정혁(김태훈 분)의 진심을 모른 채 아파 했다.


방송에서 박주현이 모든 기억을 되찾고 탈출을 감행했다.


그의 앞에 조양호(임철형 분)와 윤선우(김재영 분)가 등장했다.


극 중 재벌가 데릴사위로 이쪽 저쪽 눈치를 보는 차승재와는 달리 냉철함이 엿보이는 카리스마까지 뽐내고 있다.


제니장에게 애써 모진 말을 했다.


자신에 대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때문에 행여나 복수를 멈출까 걱정하는 깊은 배려했다.


어머니 여옥에 대한 제니장의 복수가 성공하길, 그래서 제니장이 더 이상 아픈 과거에서 벗어나 제자리를 찾길 바라는 진심이었다.


박주현은 "바둑 두던 평범한 내 딸한테도 똑같이 말했죠? 그러다가 감옥까지 보내고"라며 무력한 상황에 답답해했다.


그는 체념한 듯 제니장을 따라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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