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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레버리지’ 과시하며 통쾌함까지 선사하는???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3 08:50:1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거듭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레버리지’ 팀의 막내라인 3인방 김새론(고나별 역)-김권(로이 류 역)-여회현(정의성 역)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극중 쉴 틈 없는 티키타카로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저격하는 동시에 사기 판에서는 환상의 팀워크를 과시하며 통쾌함까지 선사하는 것.


가운데 ‘레버리지’ 측은 김새론-김권-여회현의 리얼 절친 케미가 돋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새론-김권-여회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새론과 김권은 잠깐의 대기 시간에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붙어 앉아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데,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6화에서 김새론의 걸크러시 작렬하는 욕설장면이 시청자들의 배꼽을 강탈하며 사이다를 선사했다.


자신의 비리를 숨기기 위해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해 후배 경찰을 살해하라고 지시한 경찰청장. 그를 향해 김새론은 걸크러시 매력을 터트리며 “네 눈엔 저게 경찰로 보이냐?”라고 운을 뗀 뒤 거친 언어를 구사했고, 이는 ‘삐’ 소리로 묵음 처리돼 웃음을 터져 나오게 했다.


김새론의 거친 입담에 충격을 받고 얼음이 된 듯한 이동건과 전혜빈의 반응이 상황을 더욱 코믹하게 만들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레버리지’ 측은 “김새론-김권-여회현은 촬영장에서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미 절친한 세 사람은 찰진 호흡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현장 분위기까지 활기차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밝히며 “극이 진행될수록 더욱 끈끈해질 세 사람의 관계가 극을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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