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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침식사를 끝낸 병만족은 재활용 생존도구에서! 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1 11:45: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오후 9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 44기 병만족이 된 김동한이 준비해온 특별한 선물에 멤버들이 감동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침식사를 끝낸 병만족은 재활용 생존도구에서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김병만은 "여기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거 같다"라고 추리했다.


김병현은 "호스안에 글자 '안'이 써져있다"라며 글자를 발견했다.


병만족은 재활용 생존 도구 속 글자 '안', '전', '굴', '탈출', 토'를 찾아냈다.이어 병만족은 전날 찾은 'CH.3', '동', '무' 힌트들과 함께 추리를 시작했고 무전기가 있어야 한다는 멤버들에 허재는 세워져 있던 통나무가 하루사이에 뒤집혀 있는것을 발견라고 그 곳에 무전기가 있을거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통나무를 확인한 김병현은 아무것도 없다고 알렸다. 통나무는 파도에 넘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가운데 힌트들을 조합해 보던 하연주는 "동굴 안에 들어가야 하는거 아니야?"라며 "랜턴에서 '굴'을 본 순간 '동굴'이 연상 됐다"라고 말했다.


조준호는 "동굴 안 무전 탈출 CH.3?"라고 추리했고 병만족이 동굴 속을 확인하기 위해 나섰다.


민물탐사팀이 장어를 들고 돌아왔다.


제일 먼저 구운 오징어를 먹은 박상원과 허재는 맛있는 오징어에 미소를 지었다.


김동한은 "버터구이 오징어 같다"라고 말했다.


자리돔과 독가시치 직화구이를 먹은 병만족은 감탄과 함께 만족스러운 식사를 이어갔다.


김병현은 "지금까지 가짜를 먹은거 같다"라며 정글에서의 생선구이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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