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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령을 잡아라' 눈빛으로 정유진기도훈을 쏘아보고 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1 06:28:4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오전 ‘유령을 잡아라’ 측이 3화 방송에 앞서 문근영(유령 역)-김선호(고지석 역)-정유진(하마리 역)-기도훈(김우혁 역)의 살벌한 첫 대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문근영은 지금껏 본 적 없는 냉랭한 눈빛으로 정유진-기도훈을 쏘아보고 있다.


반면 김선호는 이들 사이에 감도는 팽팽한 긴장감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기색. 특히 문근영-정유진의 차가운 눈빛 교환과 날 선 신경전이 어떤 상황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1일 첫 방송된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은 순경부터 지하철 경찰대에 지원한 신참까지 유령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근영은 지하철 연쇄 살인 사건의 담당 형사였던 정유진에게 “제 동생(유진) 실종, 지하철 살인 케이스로 한 번만 검토해주세요. 실종 패턴이 똑같아요. 제 동생도 승강장과 개찰구 사이에서 사라졌다고요! 제발 도와주세요”라며 눈물로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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