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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가본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0 00:44:2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배가본드’ 박아인이 킬러 릴리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녀는 작업하기 적합한 자리에서 총기 조립을 시작하면서도 “피 냄새 맡긴... 날씨가 너무 좋다”라며 그동안 킬러의 냉혹한 모습만 보여줬던 릴리의 인간적인 면모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진실을 밝히려는 차달건과 고해리를 경찰을 동원한 추격전으로 압박했음은 물론, 이를 보도하려는 방송국에 비리를 폭로하기 전에 촬영을 멈추라고 협박하는 등 막강한 권력을 가진 현 정권의 실세임을 보여줬다.


이처럼 박아인이 냉혹한 킬러의 모습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까지 갖추고 있는 릴리의 다양한 색깔들을 십분 살려내며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가운데, 릴리를 저격하는 적수의 등장으로 11월 1일 그녀는 어떤 반격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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