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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글의 법칙` 방송에서 병만족은 섬을 탈출하기 위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9 04:47: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부족원들이 잡은 해산물들로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병만족은 섬을 탈출하기 위한 힌트를 찾아 나섰다.


힌트들의 조합 결과 동굴과 무전기라는 키워드를 찾아냈다.


김병만은 김병현과 함께 동굴을 찾아 나섰다.


민물탐사팀이 장어를 들고 돌아왔다.


제일 먼저 구운 오징어를 먹은 박상원과 허재는 맛있는 오징어에 미소를 지었다.


김동한은 "버터구이 오징어 같다"라고 말했다.


자리돔과 독가시치 직화구이를 먹은 병만족은 감탄과 함께 만족스러운 식사를 이어갔다.


김병현은 "지금까지 가짜를 먹은거 같다"라며 정글에서의 생선구이를 극찬했다.


다음은 자리돔, 독가시치 구이를 맛보았다.


푸짐한 양과 오랜만의 단백질에 더없이 행복해했다.


하연주는 "오늘 밤도 역시 행복해"라며 흡족해했고, 조준호는 "오늘 하루도 생존했다. 생존의 맛이 느껴졌다"라고 평했다.


병만족장은 "저 배에 부력기를 만들어서 여기에 매달려서 가면 될 거 같다"라며 "내 생각에는 캐리어로 부력을 확보하고 여기에 부력이 될만한 것들을 더 추가해서 매달려서 가보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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