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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리 남편 사건 재수사 해주세유라는 두 번은 없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9 03:23: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공개된 영상에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낙원여인숙과 그곳에서 장기 투숙 중인 인물들의 실체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우리 남편 사건, 재수사 해주세유"라는 금박하(박세완 분)의 억울한 상황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각자의 사연을 지니고 낙원여인숙에 모인 사람들이 함께 부대끼고 살아가는 과정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그려낼 작품으로 안방극장에 빵 터지는 웃음부터 훈훈한 공감, 짜릿한 사이다 매력까지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외 구성호텔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기싸움을 벌이는 나해준과 나해리(박아인 분)의 구도도 흥미진진하게 다가온다.


가난한 프로골퍼 김우재(송원석 분)와 비밀연애를 하던 나해리가 뜻밖의 이별 통보를 받아 눈물을 머금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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