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사야사'에서는 김정태가 어머니와 함께 살던 부산집을 방문해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김정태는 부산 용호동의 자택을 공개하며 "오륙도가 보이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다 과거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집을 둘러보게 됐다.
김정태는 "어느 날 새벽에 일어나보니까 내 배에 복수가 많이 차 있더라. 그런데 어머니가 곁에 앉아서 기도를 하고 계시더라. 그게 잊히지 않는다"면서 오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