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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이들은 장애물 넘기기를 이용해? '스윙키즈'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7 07:14: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4일 방송된 tvN '스윙키즈'에서는 장애물 넘기기 미션에 실패한 김국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은 장애물 넘기기를 이용해 어프로치 샷 훈련을 이어나갔다.


2M의 장애물 높이에 아이들은 걱정했다.


박지은 단장은 김국진에게 시범을 부탁했다.


김국진은 허세를 떨며 자신 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무하게 장애물 넘기기에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최대휘 역시 그림을 통해 심리를 진단받았다.


최대휘는 사람을 그리라는 말에 기분 좋은 자신을 그려 넣었고, 나무는 큰 나무와 작은 나무 두 그루를 그렸다.


선생님은 "두 가지의 대휘가 있는 것 같다. 하나는 아이다운 모습을 유지, 하나는 성숙된 모습. 두 가지가 공존했다."고 말했다.


대휘는 그 말처럼 남을 위로하고 격려할 줄 아는 아이였다.


박지은 단장은 아이들과 간단한 게임에 임했다.


어프로치를 해서 점점 높아지는 장애물을 넘기는 방식이었다.


박지은 단장은 "시간에 따라 플레이하는 것도 연습해야 하기에"라며 1인 30초의 제한시간도 부여했다.


박지은 단장은 "탄도 높은 샷을 치려면 크고 부드러운 스윙이 필요하다."고 팁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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