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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덕팀 홍은희외 신은정 임성빈이 매물을 찾아나섰다 `구해줘 홈즈`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5 12:50: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주가족 특집으로 꾸며졌다.


덕팀 홍은희외 신은정, 임성빈이 매물을 찾아나섰다.


임성빈은 "가장 먼저 신경 쓴 점이 남편의 출장이다. 역에서 가까운 수영역 근처를 찾았다고 전했다. 매물 1호은 수영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사방이 화사한 집' 이 집의 단점은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점과 냉장고 자리가 없어 가벽을 설치했다는 단점이 눈에 띄었다.하지만 채광이 좋고 길게 쭉 빠진 거실과 일체형 구조의 주방은 깔끔했다.첫 번째 방은 넓고 전용 베란다가 있어 아이들이 노는 공간이 확보됐고 복층으로 되어 있고 복층 역시 전용 베란다가 있었다.


아늑하게 홈카페를 꾸밀 수 있는 공간이었다.


방과 화장실이 각각 4개로 공간 부자 매물의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집의 전세가는 2억 5천만원이었다.이어 복팀의 박나래와 제이쓴이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3분 거리인 '광안대교 한 뼘 뷰 집'으로 향했다.


고층 아파트로 간 박나래는 공용 세탁실이 있다고 말했고 이어 이 집은 서프라이즈 세 가지가 있다.


그중 첫 번째 "층간 소음 때문에 한마디 할 것 같은데 여긴 층간 소음을 막아주는 층간 차음재가 깔려 있다고 말했다.복팀의 코디로는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과 팀장 박나래가 나섰다. 부산의 명물인 광안리, 광안대교가 훤히 보이는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매물은 ‘바다가 바로 보이는 집’을 골랐다.


박나래는 “바다까지 걸어서 3분이다. 여기가 바로 바다뷰다.” 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신축 아파트는 입구부터 공용 세탁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불 빨래 등을 자주 해야 하는 아이를 키우는 의뢰인의 집에 유용한 시설이었다.


임성빈이 합류한 후, 덕팀은 첫 번째 매물로 부산 수영구의 신축건물 탑층에 위치한 ‘사방이 화사한집’을 소개했다.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혔으나 입구부터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복층 구조의 매물이었다.


탁 트인 2층에 놀란 홍은희는 “채광이 끝판왕이다”라고 말했다.


임성빈은 “2층에서 아이들 뛰어놀게 하면 된다”고 말했고 홍은희 역시 “아랫집이 우리집이니까 뛰어도 된다”며 수긍했다.


집의 가격은 전세가 2억 5천만 원으로 책정됐다.


아이들을 씻길 화장실 공간이 좁은 게 단점이었다.


집의 전세가는 2억 8천만원. 박나래는 "부산 처음 살잖냐.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곳에서 살아야한다"며 이 매물을 추천했다.


우드와 화이트로 마감을 한 협소주택은 집주인이 3년에 걸쳐 직접 인테리어를 한 집으로 ‘집주인’의 놀라운 센스가 곳곳에서 보였다.


재ㅔ이쓴은 “집에 있는 모든 게 집주인이 만드신 거다. 업자가 한 게 아니다.” 라며 집주인의 센스를 칭찬했다.


거실과 부엌이 있는 1층을 지나 2층으로 올라오자, 유럽의 호텔에 온 것 같은 건식 화장실이 눈에 띄었다.


홍은희와 신은정은 “아이들이 있으면 건식이 안 된다.”고 말했지만 장동민은 “애들은 금방 큰다.”며 반박했다.


샤워부스와 세면대 전용 상판, 휴지 박스까지 직접 손을 보고 바닥에는 자갈을 깐 집주인의 놀라운 센스에 엠씨들도 “너무 예쁜 집이다.” 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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