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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퀸덤' 공포 버전으로 기괴한 편곡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2 10:09: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3차 사전 경연 1라운드 유닛 라운드의 투표 결과 발표와 2라운드 '팬도라의 상자' 미션이 진행됐다.


"공포 버전으로, 기괴한 편곡을 하고 싶다. 그로테스크한 무대를 하고 싶다"라며 아이디어를 폭발시켰다.


이들 중 1위는 마마무 화사와 러블리즈 케이가 결성한 팀 '구오'였다.


케이는 예상치 못한 성적에 감격의 눈물을 쏟으며 화사에게 "같은 팀을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마마무는 쌀쌀해지는 계절과 꼭 어울리는 감성적인 발라드로 감동을 선사했다.


마마무는 잔잔하면서도 마음을 파고드는 목소리로 명품 보컬의 역량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무대 중 전광판을 통해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데뷔와 팬들과 함께한 추억들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기도 했다.


팬들을 향한 마마무의 깊은 사랑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슬픔 속의 분노를 보여드리겠다. 긴장보다는 기대가 많이 된다. 멋있는 이 무대를 관객분들에게 보여줬을 때 어떤 반응일까 기대가 크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1등은 오마이걸 유아였다.


대기실에서 결과 발표를 들은 오마이걸 승희는 크게 리액션을 하며 유아를 안아줬고, 유아와 승희는 눈물을 흘리며 크게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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