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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횟수가 잦아진 함진부부 때문이었는데 임창정 모서리족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0 15:10:1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하얼빈에 위치한 한 철학관을 찾은 진화 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최근 들어 부쩍 부부싸움 횟수가 잦아진 '함진부부' 때문이었는데.


임창정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만큼 가맹점주들과 신뢰를 쌓는 것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제 영화가 300만 넘은 게 있다. 2003년에 ‘색즉시공’”이라며 “그때 임창정과 알고 있었다.


1년에 한 번꼴로 연락을 했다.


남편이 한국 왔을 때도 처음 만난 연예인이다”라고 소개했다.이어 함소원은 가게에 들른 사장님 임창정에게 조언도 구했다. 임창정은 족발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진화에 황당해 하면서도 "아르바이트 해봤냐. 나는 아르바이트를 되게 많이 해봤다.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급기야 임창정은 자신만만한 진화에게 자신 가게의 실장님을 소개시켜주며 "부딪혀보라"고 일일 인턴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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