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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풀인풀` 그런가하면 9년이 흐른 뒤 재벌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9 06:36:2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조윤희가 당당하고 야심 넘치는 모습부터 재벌가 사모님의 도도한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하면 9년이 흐른 뒤 재벌가 사모님으로 변신, 도도하고 아름다운 김설아 역할도 찰떡으로 소화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편 앞에서는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시어머니 홍화영(박해미)의 독설을 여유롭게 받아치는 당돌한 매력까지 자연스레 표현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이처럼 조윤희는 캐릭터에 동화(同化)된 모습으로 매회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재미를 더했다.


아나운서의 모습부터 재벌가 사모님의 변화된 모습, 남편을 향한 배신감에 분노를 폭발시키는 모습까지 계속되는 변신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윤희가 앞으로 김설아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어떤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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