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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려의 아이콘이라는 이미지에 대해 박성광은 부담스럽지만 버리고~? 악플의 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9 13:28: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는 개그맨 김수용, 박성광이 출연했다.


‘배려의 아이콘’이라는 이미지에 대해 박성광은 “부담스럽지만 버리고 싶진 않은 별명이다”라고 말했다.


‘노잼’이라는 별명에 대해 “개그에도 여러 장르가 있다"고 맞받아친 뒤 “난 굉장히 느린 발라드 개그, 신동엽은 락 발라드 개그, 김숙은 그 누구보다 빠르고 남들과는 다른 아웃사이더 개그, 강호동은 하이톤 개그, 유재석-김용만은 댄스곡 개그”라고 말하며 “큰 인기 없이 오랫동안 방송 활동하는 게 목표다. 인기가 없으면 무너질 일이 없다”는 본인만의 뚜렷한 가치관과 29년째 개그맨 유망주 삶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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