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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하 알러뷰, 만나는 시간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7 03:08: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늘(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4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한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문화체험을 갖는 모습이 펼쳐졌다.


고강도 훈련과 재활 치료, 이천수X김병지의 원포인트 레슨 두 번의 친선전을 치르며 남부러운 알찬 일정을 보낸 선수들은 마지막 날을 맞아 서울의 명소를 찾으며 한국의 ‘멋과 맛’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첼시 로버스는 수비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청주FC 측도 첼시 로버스의 수비를 공략했고, 그 결과 첼시 로버스는 이동현 선수의 중거리 슛에 실점을 당했다.


실점을 당한 후에도 투지를 불태우며 후안은 좋은 공격을 보여주기도. 치열한 접전 끝에 전반전은 1대 0으로 마무리됐다.


K팝까지 섭렵한 선수들은 여운이 가시지 않는 듯 즉석 댄싱 타임을 가지는가 하면, 평소 ‘엄근진’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페타 드라긴 감독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미소 만개한 표정을 지으며 양손 하트까지 그렸다고 해 어떤 시간을 보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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