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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무사 집단인? '녹두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6 13:52: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1회에서는 외딴 섬을 떠나는 녹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준은 극중 녹두(장동윤 분)와 황태(송건희 분)의 아버지 정윤저 역을 맡았다.


첫 화부터 녹두에 얽힌 깊은 사연을 짐작케 한 그는 운명적 비밀을 품은 인물로 본격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수향은 무사로서의 강인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더불어, 과부촌 여인의 차분하고 단아한 반전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무사 집단인 무월단의 최고참이자 행동대장으로서 수준급의 무술 실력을 표현, 검술과 화려한 액션을 완벽 구현해내며 조수향의 매력을 폭발시켰다.


과부촌 옆엔 천행수가 나타나 상황을 정리했다.


동주는 율무에게 "다신 참견하지 말아라"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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