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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오프닝부터 가벼운 폭로전을! "나는 가수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4 15:36: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MBC 예능프로그램 '낭만클럽'에는 배우 이필모와 가수 더원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최근 녹화에서 절친한 사이라고 밝힌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가벼운 폭로전을 펼쳤다.


더원은 둘도 없는 술친구였던 이필모가 결혼 후, 조기 귀가는 물론 집에만 들어가면 연락이 두절이 된다고 밝히며 쌓아두었던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필모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 아내 서수연과 결혼에 골인하며 얼마 전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청소와 요리 등 온갖 집안일을 도맡아 한다는 그는 너무 행복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창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답게 닭살스러운 애칭과 달달한 신혼 이야기를 공개하며 MC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당시, 그는 가수로서는 인지도가 낮았기에 '나는 가수다' 무대를 준비할 때마다 죽을힘을 다했었다고 밝혔다.


결국 '나는 가수다'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름을 알린 더원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까지 진출해 외국 가수 최초 1위를 차지하며 중국에서도 가창력을 인정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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