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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같이 펀딩” 준비해오는 정성으로 감동을 안겼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3 06:19: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는 오디오북 크라우드 펀딩을 위해 모인 유인나와 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접 유부초밥에 각종 과일까지 담긴 도시락을 준비해오는 정성으로 감동을 안겼다.


선뜻 오디오북에 함께해준 강하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것.


유인나는 드라마 촬영 중인 강하늘에게 어울리는 책을 건네는 센스까지 보여줘 보는 이들의 호감도를 상승시켰다.


장도연은 “그 중 신고은 씨만 하와이에서 결혼하고 박지선 씨와 나만 이 모양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강하늘은 유인나보다 먼저 서점에 도착했다.


‘닿을 듯 닿을 수 없음에’라는 책을 찾았다.


뒤이어 도착한 유인나는 강하늘이 전한 메시지를 따라 해당 책을 찾았다.


알고 보니 강하늘이 책 속에 쪽지를 숨겨뒀던 것.


이처럼 강하늘은 만남에 앞서 책 제목으로 먼저 마음을 전했다.


유인나는 강하늘이 남겨둔 책 속 쪽지를 따라갔다.


책을 중심으로 영화 같은 만남이 그려졌다.


유인나는 “지친 마음의 휴식이 되고, 외로운 분들에게 따뜻한 친구가 되고 잠이 오지 않는 밤 자장가가 되어드리겠다”는 따뜻한 소신을 밝히며 오디오북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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