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3 (화)

  • 맑음서울 25.6℃
  • 흐림제주 28.7℃
  • 흐림고산 26.4℃
  • 구름많음성산 27.4℃
  • 구름많음서귀포 29.3℃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나서는 깊고 따뜻한~ `두 번은 없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3 04:43:2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무엇보다 자타공인 최고의 국민배우 윤여정의 캐스팅은 ‘두 번은 없다’의 시청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는 것은 물론, 예비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그녀가 연기할 복막례 캐릭터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을 쏟아내고 있다.


막무가내 다혈질의 대쪽 같은 성격 탓에 ‘후암동 저승사자’ ‘복사감’ 등 살벌한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투숙객들의 아침식사는 반드시 챙기고, 문제라도 생기면 내 일처럼 가장 먼저 나서는 깊고 따뜻한 속내를 지녔다.


작품마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깊은 울림을 전했던 윤여정은 이번 복막례 캐릭터를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두 번은 없다’ 제작진은 “윤여정은 현장에서 큰 버팀목이다. 극 중 복막례가 낙원여인숙을 오랜 시간 지켜왔던 것처럼 현장에서는 윤여정의 존재만으로도 굉장히 큰 힘을 받고 있다”며 “첫 촬영부터 윤여정이 아닌 복막례는 상상이 안될 정도로 완벽히 캐릭터와 동화된 모습을 보여주셨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밝혔다.‘두 번은 없다’는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매 작품마다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주말드라마 흥행불패 신화 구현숙 작가와 ‘소원을 말해봐’, ‘오자룡이 간다’ 등 밝고 따뜻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세련된 감각으로 연출한 최원석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사랑의 온도’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