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4 (수)

  • 구름많음서울 14.6℃
  • 구름조금제주 19.8℃
  • 구름많음고산 19.2℃
  • 구름많음성산 19.5℃
  • 구름조금서귀포 20.2℃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나혼자산다” 성훈은 남다른 식성을 보여줬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1 04:42: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이 화사와 함께한 진검승부 식사대결과 개성 만점 폭풍 댄스로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투하했다.


만나자마자 밥부터 먹기 시작해 웃음이 터진 화사에게 “이게 원래 자연스러운 거야”라고 소신을 밝힌 성훈은 남다른 식성을 보여줬다.


“이 사랑스러운 세팅은 뭐야? 좋은 준비 자세다. 무슨 식당이길래. 반찬으로 갓김치가 나와?”라며 기뻐했다.


그는 스스로의 몸짓에 거부감을 나타내 이목을 끌었다.


평소 춤을 춘다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자신감이 없었던 것.


댄스팀의 화려한 리액션과 끝없는 칭찬으로 다시금 핵인싸 모드로 변신한 그는 '용녀댄스'를 선보이며 화끈한 골반요정으로서 존재감을 살렸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