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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너의노래를들려줘” 범인을 찾기~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30 19:53: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4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연출 이정미, 최상열/이하 너노들)에서 윤주희는 신영필의 기획홍보실장 ‘윤미래’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그동안 홍이영(김세정)과 장윤(연우진)은 김이안(김시후)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홍이영은 1년 전 기억을 떠올리게 됐고, 병실을 찾은 강명석(송영규)이 진범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장윤 역시 증거를 통해 강명석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방송 말미 홍이영은 미국으로 떠난 지 1년 후 귀국 독주회를 알리며 돌아온 장윤을 동네 편의점에서 재회했다.


그런가 하면 윤미래는 남주완의 조력자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21-22회에서 윤미래는 장대표가 남주완을 해임하려 하자 남주완을 찾아가 무슨 일이 생겨도 방패가 되어주겠다고 말하며 믿음직스러운 선배美를 보여주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 측은 “미스터리 로코에 음악적인 요소까지 복합적인 것이 독특하다. 마냥 어둡지도 않고 마냥 밝지도 않고 이질적인 요소들이 있고, 음악적인 요소로 귀도 즐겁고 볼거리도 있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귀여운 허당미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김세정 역시 "이영이라는 친구가 워낙 많은 일을 겪었고, 감정 변화가 크다 보니 시청자분들도 같이 힘들어 하신 건 아닐까 걱정이 된다. 늘 이영이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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