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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혼 2번˝ 2010년 재혼을 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30 10:18: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두 번의 결혼을 겪은 조관우가 두 아들의 엄마인 첫 번째 부인을 언급했다.


조관우는 두 번의 이혼과 15억원 채무에 대해 털어놨다.


“가까운 사람들이 레코드사를 옮기며 뒷거래 한 돈을 법원에 가서 알았다. 아내는 날 믿는다고 했지만 결국 합의 이혼했다”며 2003년 첫 번째 이혼을 고백했다.


2010년 재혼을 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파경을 맞았다고 전했다.


2010년 재혼하면서 전 아내에게 저작권을 양도했다고 밝힌 조관우는 “음악은 첫 아내에게 다 배웠다. 작사도 아내가 거의 다 했다. 내 이름으로 올리길 원해서 그렇게 했다”며 “조관우라는 이름을 만드는데 50% 일조했다.


방송에서 처음 하는 이야기”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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