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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들은 강호동 손호영 이경규 김태우로~? ˝한끼줍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9 05:54:1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에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손호영과 김태우가 송파동에서정겨운 가족들을 만나며 한 끼에 성공했다.


이들은 강호동 손호영, 이경규 김태우로 팀을 나눴다.


비 오는 날씨라 빨리 한 끼 식구를 찾아야 했다.


강호동과 손호영이 먼저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의 허락을 받았다.


이경규는 "석촌호수를 걸어가면서 강남과 상화가 결혼을 한다고 예언을 했다"고 했다.


이경규는 "호영이도 2년안으로 결혼한다"고 예언했다.


손호영은 "근래 이렇게 비가 많이 온적이 있냐"고 물었고 처음이라는 강호동의 말에 "'호우'주의보가 나왔는데"라고 말했다.


여러 집에서 실패 한 후 이경규와 김태우는 한 집의 벨을 눌렀다.


집주인은 "자다가 방금 일어났다"며 "직장을 잠시 쉬고 있다. 아까 잠결에 노랫소리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집주인은 "집에 먹을 게 없다. 스파게티랑 치킨윙 밖에 없는데 괜찮겠나"라고 물었다.


반면 이경규와 김태우는 빗속에서 한끼 식구를 찾았다.


“10분만 기다려달라”는 요청에 이들은 여유롭게 god 팬들과 사진도 찍어주며 시간을 보냈다.


10분 후 “제가 이따 출근해야 한다”는 거절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그런가운데 김태우와 이경규도 '원샷원킬'을 바랐지만 실패했다.


이경규는 "고생하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경규와 김태우가 긍정적인 어머님의 대답에 기대했다가 실패했다.


김태우는 "왜 김칫국을 마시냐. 아까 왜 양보한거냐"라며 이경규에게 따졌다.


연속해서 실패하자 김태우는 "되게 금방 될 줄 알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김태우는 "아쿠아리스트가 인기가 많은 직업 아니냐"고 물었다.


집주인은 "인기가 많고 흔치 않은 직업이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젊었을 때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그만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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