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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깨비" 실제로 김수미와 장동민은 올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7 03:10: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송에서 김수미는 아들들과의 식사 도중 괌에 거주 중인 지인이 장동민에게 맞선 러브콜을 보냈음을 기습적으로 밝힌다.


실제로 김수미와 장동민은 올해 초 촬영 차 괌에 다녀왔고, 당시 장동민을 눈여겨본 지인이 이후에도 김수미에게 꾸준히 혼사 관련해 연락을 했다는 것.


김수미는 첫 번째 여행지인 강릉이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라는 소식에 "패러디 해보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김수미가 "내가 배운데. 죽기 전에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하자, 탁재훈이 "꼭 말을 그렇게 해"라고 투덜거렸다.


이상민은 “공유를 그럼 한 명 씩 돌아가면서 하자”라고 의견을 냈고 이아 이상민과 탁재훈, 장동민이 벌갈아 공유 역할을 연기 했다.


이상민은 진지한 모습을 보였고 탁재훈은 갑자기 “난 여자친구가 기다리고 있다”면서 갑자기 장르를 변경했다.


강릉 여행의 스페셜 가이드로 개그맨 윤정수가 특별 출연했다.


시작부터 ‘도깨비’ 공유에 빙의한 비주얼로 깜짝 등장한 윤정수는 강릉 시민들에게 소문난 로컬 맛집 탐방과 한복으로 멋을 낸 오죽헌 투어 등 완벽한 지역 기반 가이드로 김수미의 총애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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